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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제니와 결별설’ 지드래곤 “못난 사람은 못난 대로 산다” 의미심장
뉴스1
업데이트
2022-11-15 14:43
2022년 11월 15일 14시 43분
입력
2022-11-15 14:43
2022년 11월 15일 14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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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인스타그램 갈무리
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지난 14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SNS를 통해 다양한 게시물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엔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모습과, 반려묘의 사진 그리고 밤늦은 시간 외출에 나선 모습 등 다양한 일상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감각적인 분위기와 함께 자신의 근황을 알린 지드래곤은 최고 패셔니스타(맵시꾼)다운 멋진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날 지드래곤은 가수 김혜연의 ‘세상은 요지경’ 가사를 게재하며 다시 한번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은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속이다. 못난 사람은 못난 대로 산다’라는 구절을 덧붙이며 의미심장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심경을 전하는 것 같다”, “누구를 향해 글을 남긴 건지 궁금하네요”, “굉장히 의미심장한 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소속사 후배인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열애설 및 결별설에 휩싸여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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