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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6세 연하와 결혼…신부 얼굴 공개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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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5 07:06
2022년 6월 5일 07시 06분
입력
2022-06-05 07:05
2022년 6월 5일 07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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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프로듀서 돈스파이크(45·김민수)가 6세 연하 비연예인 애인과 4일 오후 서울에서 결혼했다.
돈스파이크는 이날 결혼식 직전 자신의 소셜 미디어 스토리에 신부 화장을 한 예비 신부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달 소셜 미디어에 웨딩화보를 올렸는데 이번에 예비 신부의 얼굴을 제대로 공개한 것이다. 돈 스파이크는 ‘익스클루시브 프리뷰’(exclusive preview·독점 선공개)라는 문구도 넣었다.
이날 두 사람의 결혼식 주례는 배우 이덕화가 봤다. 축가는 멜로망스, 김범수 등이 맡았다.
앞서 돈스파이크는 지난달 “부족한 저를 이해해 주고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이끌어주는 아름다운 여인을 만났다”며 “저의 아내가 될 분은 성실히 자기 일을 하는 비연예인”이라고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돈스파이크는 1996년 밴드 포지션 객원 멤버로 데뷔했다. MBC 예능 ‘나는 가수다’에서 김범수의 프로듀서로서 이름을 알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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