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은이 “가족이니까 믿었는데…” 도장 잘못 찍은 사연

  • 뉴시스
  • 입력 2022년 5월 31일 16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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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들이 ‘여행지 도장 깨기’에 나선다.

3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자매들이 옥천의 명소, 부소담악을 찾는다.

혜은이가 “여행지 도장 깨기를 해보고 싶었다”며 옥천 9경 중 하나인 ‘부소담악’으로 자매들을 이끈 것. 자매들을 ‘도장 깨기’를 해보고 싶다는 혜은이의 말에 찍는 ‘도장’에 대한 추억도 하나씩 떠올렸고, 혜은이 역시 “도장은 함부로 찍으면 안 된다”며 도장에 얽힌 사연을 공개한다.

이날 혜은이는 “가족이니까 믿었던 것”이라며 과거를 회상하고 이야기를 들은 자매들은 “지나간 이야기니 현재와 미래만 보자”며 혜은이를 위로해 무슨 사연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후 부소담악 도장 깨기에 이어 맛집 도장깨기에 나선 자매들은 도리뱅뱅을 즐기기 위해 식당을 방문한다. 이곳에서 박원숙은 “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이 따로 있다”며 이름에 얽힌 사연을 공개해 자매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나이 도합 271세 자매들이 최고령 시구와 시타 도전을 위해 야구장도 찾을 전망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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