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특수 톡톡…‘닥터 스트레인지2’, 106만↑ 동원하며 이틀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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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5월 6일 07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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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 포스터 © 뉴스1
닥터 스트레인지 포스터 © 뉴스1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감독 샘 레이미, 이하 닥터 스트레인지2)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전날 ‘닥터 스트레인지2’는 106만1636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77만8209명이다.

지난 4일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2’는 첫날에만 71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데 이어, 어린이날인 5일 하루 100만 이상의 관객이 관람하며 흥행에 불을 지폈다.

‘배드 가이즈’는 이날 11만542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으며, ‘극장판 엉덩이 탐정: 수플레 섬의 비밀’은 6만2534명이 관람해 3위를 차지했다.

한편 ‘닥터 스트레인지2’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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