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 오늘 전역…시우민·수호·디오 이어 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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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4월 25일 06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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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 © News1
엑소 첸 © News1
엑소 첸(30·본명 김종대)이 전역한다.

현재 상근예비역으로 복무 중인 첸은 25일 전역 후 사회인이 된다. 특별한 전역 행사는 없을 예정이다.

첸은 지난 2020년 육군 훈련소에 입소, 군사훈련을 마친 뒤 현역으로 군 복무를 시작했다. 당시 그는 “복무 기간 동안 여러분께 더 성장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몸도 마음도 건강히 의무를 다 하고 올테니, 그동안 여러분께서도 지금처럼 아름답고 건강한 모습으로 지내시길 바란다”고 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 바 있다.

이후 상근예비역으로 복무를 이어온 첸은 약 2년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오게 됐다. 이로써 첸은 시우민, 수호, 디오에 이어 엑소의 네 번째 군필자가 됐다.

한편 첸은 지난 2012년 그룹 엑소로 데뷔한 뒤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솔로로도 활동 중이다. 2020년 1월 결혼해 가정을 꾸린 첸은 4월 득녀했다. 이후 올해 초에는 둘째 딸을 얻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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