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기안84에 명품 넥타이 선물…새 사무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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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4월 16일 0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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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 뉴스1
MBC ‘나 혼자 산다’ © 뉴스1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전시회를 앞둔 기안84에게 명품 넥타이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1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개인 전시회를 하루 앞둔 기안84의 모습이 담겼다.

기안84는 수월한 그림 작업을 위해 이사한 새로운 사무실을 공개했다. 높은 층고와 단독 옥상을 자랑하는 감각적인 작업공간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기안84는 8개월 동안 준비한 전시를 하루 앞두고, 마지막으로 손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때, 박나래가 기안84를 찾아와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기안84는 “지금 바빠, 가던 길 가”라며 박나래의 방문을 거부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기안84는 “처음 놀러 왔는데 못 챙겨줘서 미안해서 그런 것”이라며 해명했다.

이어 박나래가 전시회를 앞둔 기안84를 위해 명품 넥타이를 선물했다. 기안84는 뜻밖의 선물에 “비싼 건데, 명품인데?”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기안84의 모습에 이를 지켜보던 코드 쿤스트는 “명품 받으니까 안 바빠 보인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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