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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 동물학대에 분노 “버러지만도 못한…벌 받을 것”
뉴스1
업데이트
2022-04-13 19:42
2022년 4월 13일 19시 42분
입력
2022-04-13 19:41
2022년 4월 13일 1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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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 인스타그램, 뉴스1 DB © 뉴스1
간미연이 꽁꽁 묶여 있는 유기견을 보고 분노했다.
13일 간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인스타그래머가 올린 영상을 리그램한 뒤 “사람이라면 이렇게 못하지. 버러지도 못한… 당신 꼭 벌 받을 거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강아지가 숲 속에 유기돼 있다. 강아지는 입과 손, 발이 노끈으로 꽁꽁 묶여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간미연은 강아지는 버린 이에게 분노를 쏟아냈다.
한편 간미연은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탑걸 멤버로 활약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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