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씨 외에도 게시판에는 종영을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이들은 “스페셜 방송해달라”, “작가님 대본집 출판 부탁드린다”, “몇 번이나 다시 봐야 할 드라마”, “나를 위로해 준 드라마”, “시즌2 방송했으면 좋겠다”, “끝나서 너무 아쉽다”, “굿즈 내달라” 등의 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지난 1일 종영한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 성덕임(이세영 분)과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 이산(김준호 분)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를 그렸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