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생파’ 했다는 이혜성…“♥전현무가 아빠냐” 추궁에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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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12월 29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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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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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안’에서 이혜성이 강호동으로부터 연인 전현무와의 생일파티와 관련한 추궁에 당황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맘마미안’에서는 김정묵 셰프가 3년 연속 미슐랭 1스타에 선정됐다는 소식을 전하는 이혜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모두의 축하가 이어진 가운데 강호동은 “(이 사실을) 어떻게 알았냐”고 물었고, 이혜성은 “생일 파티를 거기서 했다”고 답했다. 강호동은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며 “혼자 갔냐”고 질문했고, 이혜성은 당황하며 “아 네 부모님과 갔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멈추지 않고 “엄마 아빠 세분이서 갔나”라고 다시 질문했고, 이혜성은 “아버지랑”이라고 말했지만 강호동은 “(그분을) 아버지라 부르나”라고 장난을 쳤다. 이수근은 “나이 차이는 그렇다”고 거들어 웃음을 더했다. 이에 강호동은 “전 아버지가 되겠다”고 보태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혜성은 KBS 아나운서 선배인 방송인 전현무와 지난 2019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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