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남우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남우현은 자신의 솔로 앨범에 대해 “굉장히 공을 들여서 작업했다. 생각도 많이 했고”라고 운을 뗐다.
DJ 최화정이 ‘20㎏을 감량했다더라’고 하자, 남우현은 “제가 81~82㎏ 나왔는데 지금 61~62㎏이 나오고 있다”라며 “힘들기도 했지만 뭔가 변신이 필요하고 이렇게 있을 수 없다, 언제 내가 이렇게 나태해졌지 싶어서 운동 3시간 하고, 식단도 했다. 눈바디를 하면서 희열을 느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탕수육과 자장면, 기름진 것들이 엄청 당겼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우현은 지난 19일 네 번째 미니앨범 ‘위드’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냉정과 열정 사이’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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