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샌프란시스코 오페라단 프리마돈나로 활약한 경력을 가진 실력파인 이사벨은 MBC ‘구가의 서’ OST ‘마이 에덴’(My Eden)을 불러 주목받았으며, ‘공식 석상에서 애국가를 가장 많이 부른 가수’라는 특별한 수식어를 갖고 있다.
아울러 2008년부터 약 10년간 100회 이상의 자선냄비 거리공연을 진행해온 이사벨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기리는 애니메이션(만화영화) ‘끝나지 않은 이야기’에 자신의 곡 ‘I Remember Me’(나는 나를 기억해)를 재능 기부하는 등 뜻깊은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이사벨은 결혼식을 마친 뒤 곧바로 신곡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며 이르면 10월 말 새로운 곡으로 팬들의 기대에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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