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이불 빨래+체력 단련 동시에…“진짜 부지런하다” 감탄

  • 뉴스1
  • 입력 2021년 9월 12일 23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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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박군이 부지런한 하루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박군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군은 땀 흘리며 운동한 뒤 부엌에 서서 밥을 먹었다. 김치에 계란 프라이뿐이었지만 운동한 뒤라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 순식간에 식사를 마친 박군은 녹음실로 갔다. 박군의 신곡을 들은 신동엽과 박주미는 노래가 금방 외워진다며 따라서 흥얼거렸다.

녹음을 마친 뒤에는 2L짜리 생수 12개를 들고 옥탑방에 돌아왔다. 이후 이불 빨래를 시작했다. 오전에 냉수 목욕을 했던 간이 욕조가 빨래통으로 변신했다. 박군은 이불 빨래조차도 그냥 하지 않았다. 빨래를 밟으면서 체력 단련을 동시에 했다. 서장훈은 “진짜 부지런하게 산다”며 감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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