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으로 복귀”…‘코로나 확진’ 김원해·허동원 완치 판정

  • 동아닷컴
  • 입력 2020년 9월 22일 16시 12분


코멘트
김원해(왼쪽), 허동원(오른쪽). 소속사 더블에스지컴퍼니·에이스팩토리 제공
김원해(왼쪽), 허동원(오른쪽). 소속사 더블에스지컴퍼니·에이스팩토리 제공
배우 김원해와 허동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더블에스지컴퍼니는 22일 “김원해가 이날 음성 판정을 받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김원해는 지난달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시설에 입원한 후 치료를 받아왔다. 확진 이후에도 증상이 미비한 등 양호한 상태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소속사는 “향후 후유증 등에 대한 우려가 있는 만큼, 김원해가 건강한 모습으로 이후 작품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허동원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역시 “지난달 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허동원은 이후 격리실에서 지속적인 치료를 받으며 ‘무증상 감염자’로 ‘전파력 없음’을 판정 받아 격리실에서 퇴원한 후 2주간 자가격리를 이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자가격리 마친 후 최종 검사를 통해 이날 음성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됐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