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캄보디아서 3조원대 사업권 따냈다…“이혼·재혼 밝힐 것”

뉴스1 입력 2020-07-16 14:51수정 2020-07-1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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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화요초대석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개그맨 서세원이 캄보디아에서 3조원대(25억 달러) 건설 사업가로 변신했다.

15일 더팩트에 따르면 서세원은 최근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권 건설사들과 공개 입찰을 거쳐 올해 2월 캄보디아에서 미디어사업, 호텔레지던스, 골프장, 종합병원 등을 개발하는 부동산 건설 사업권을 따냈다.

민간인 자격으로 해외 부동산 개발사업을 수주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사업 규모는 3조원(25억 달러)대다.


서세원은 국내 언론사와 대면 인터뷰를 가진 것은 영화 ‘도마 안중근’ 제작 해인 2005년 이후 15년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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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서세원은 캄보디아 문화관광부 장관의 방송국 운영에 관한 제의를 받고 캄보디아 국영 스포츠TV를 건립하기로 했다고 더팩트는 전했다.

서세원은 “사업은 모두 캄보디아 정부와 체결한 공식 계약서를 토대로 이뤄지며 해외 투자도 이미 마무리된 상태”라고 밝히며 “사업규모가 워낙 크다 보니 뒤늦게 투자의향을 밝힌 금융사와 건설사 등 국내 기업도 2~3곳 추가로 참여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리조트와 도시개발 등 다양한 부동산 건설사업으로 영역이 확대되면서 전체 규모가 당초 3조 원대보다 서너배 이상 커질 것 같다”고 예상했다.

서세원은 가정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원하든 원치 않든 공인으로서 가정문제를 야기해 물의를 일으킨 부분에 대해 항상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이혼과 재혼 등 사적 영역에 대해서도 곧 속시원하게 밝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전 부인인 방송인 서정희에 대한 관심과 함께 과거 발언들도 함께 재조명되고 있다.

서정희는 지난 5월 18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남편 서세원에 대해 언급한바 있다.

당시 그녀는 “오랜 시간 이혼 과정을 통해 힘들었고 바닥을 쳤다. 올라오는 과정이 ‘좋다, 안 좋다’는 여러분이 제 모습을 보고 느끼는 거 아니겠냐”며 “지금은 정말 행복하다”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특히 서정희는 이혼한 전 남편 서세원에 대해 “첫 남자이자 마지막 남자였다”고 고백해 또 한번 이목을 끌었다.

그러면서 서정희는 서세원이 재혼 후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전했다.

서정희는 “재혼 소식을 들으니까 ‘잘 살면 좋겠다’ 생각한다”라며 “지금은 만나도 인사할 수 있을 것 같다. 왜냐하면 저는 그보다 더 큰 자유를 얻었다”라고 했다. 이어 “정말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한다”라며 “내가 남자친구라도 생기면 함께 만났으면 좋겠다”고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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