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가슴 벅찬 요즘…엄마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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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6월 17일 17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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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인스타그램 © 뉴스1
서효림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우 서효림이 딸의 손 발 사진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손 꼭 잡은 너.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가슴 벅찬 요즘. 엄마가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효림의 손가락을 꼭 잡은 딸의 손이 담겼다. 또 서효림은 딸의 앙증 맞은 발까지 공개하며 딸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5일 딸 출산 소식을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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