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안현모, 지코 집에 초대해 식사 “北 평양 술 선물 받아”

  • 뉴스1
  • 입력 2019년 12월 17일 11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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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 SNS
라이머 SNS
제작자 라이머가 집에 지코를 초대해 함께 식사했다.

라이머는 17일 새벽 자신의 SNS에 지코를 집에 초대해 저녁 식사를 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라이머는 “우지호 in the house”라는 글과 “크리스마스 선물 머플러 고마워. 무엇보다 평양에서 공수해 온 류경술, 참깨과자 최고”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라이머가 아내 안현모, 지코와 함께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한 모습이 담겼다. 라이머는 지코에게 받은 명품 머플러를 두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지코는 평양에서 산 북한 술 류경술과 참깨과자를 선물해 이목을 끌었다.

앞서 지코는 지난해 9월 북한 평양에서 열린 3차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으로 참여한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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