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82년생 김지영’ 첫날 1위 소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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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가 자신이 주연한 영화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의 첫날 흥행 소감을 밝혔다.

정유미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2년생 김지영’의 대본 사진과 함께 “감사합니다. ‘82년생 김지영’”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개봉 첫날인 지난 23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한 감사 인사로 풀이된다.
정유미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정유미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82년생 김지영’은 23일 하루 13만 8950명을 동원, ‘말레피센트2’와 ‘조커’를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이 영화는 개봉 당일 실시간 예매율이 50%에 달하는 등 초반 흥행 조짐을 보인 바 있다.

한편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 분)의 삶을 그려낸 작품이다. 정유미와 공유가 주연을 맡았고,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기반으로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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