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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집 정리하니 전재산 700만원 남아”…생활고 고백
뉴스1
업데이트
2019-10-22 01:34
2019년 10월 22일 01시 34분
입력
2019-10-22 01:33
2019년 10월 22일 01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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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캡처 © 뉴스1
배우 성현아를 향한 관심이 높아졌다.
21일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성현아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렸다. 성현아가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하면서 크게 주목받은 것.
올해 나이 마흔 다섯으로, 초등학교 1학년 아들 하나를 뒀다는 성현아. 그는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렸다. 그는 “20년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꽤 많은 액수를 모아놨었는데, 아이와 단둘이 남았을 때 딱 700만 원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700만 원이 전재산이었던 이유를 공개하기도. 성현아는 “당시 살던 집을 빼서 월세를 정리해 보니까 보증금 남은 게 700만 원인 거다. 그래서 길바닥에 주저앉았다”고 밝혔다. 이후 “그때 아이랑 추억이…”라고 말하며 엎드려 눈물을 쏟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김수미는 성현아를 품으며 “생각보다 잘 견뎌줘서 고맙다. 난 엉망진창이 돼서 올 줄 알았다”며 “도대체 신은 이 사람이 무슨 죄를 지었길래 이렇게 아프게 하나, 그것도 의아하다”고 위로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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