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미선이 엠넷 ‘프로듀스 X 101’(이하 ‘프듀X’)의 데뷔 문턱에서 탈락한 연습생 이진혁을 응원했다.
20일 박미선은 자신의 SNS에 “이 친구 때문에 어제 밤잠을 설쳤다.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다 느꼈을 좌절감이 얼마나 컸을까 속상했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진혁 군 잘될 거에요. 화이팅 해요. 이진혁을 응원합니다”라고 덧붙여 이진혁을 향한 애정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이진혁은 ‘프듀X’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였으나, 최종 데뷔조에 들지 못하고 탈락의 고배를 마신 바 있다.
한편 ‘프듀X’는 19일 종영했다. 이를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X1)은 향후 5년 간 함께 활동하게 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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