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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방탄소년단, 日 인기 ‘굳건’…새 다큐 영화 135개관 개봉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9-07-11 18:24
2019년 7월 11일 18시 24분
입력
2019-07-11 13:09
2019년 7월 11일 13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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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스포츠동아DB
일본의 경제보복성 조치로 한일 관계가 급속히 경색됐지만 그룹 방탄소년단의 현지 인기는 누구도 막지 못하고 있다. 연일 기록 경신과 각종 화제를 뿌리며 최고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일본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다큐멘터리 영화 ‘브링 더 소울:더 무비’를 개봉한다.
‘브링 더 소울: 더 무비’는 ‘번 더 스테이지:더 무비’와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에 이은 방탄소년단의 세 번째 영화다.
지난해 진행한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 당시 첫 유럽 무대를 마친 다음날 프랑스 파리의 작은 루프톱 테이블에서 그들만의 작은 뒤풀이를 하는 내용을 담았다.
월드투어 공연과 함께 무대 위에서 내려온 후 방탄소년단의 모습과 그들의 생각까지 담겼다.
앞서 소속사 빅히트엔테터인먼트 측은 영화가 8월7일 전 세계에서 동시 개봉한다는 사실만 밝혔지만 세부 일정은 공개하지 않았다.
일본은 다른 나라보다 가장 빨리 상영 일정을 공개해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심지어 국내 일정보다 빠르다.
11일 현지 관계자에 따르면 영화는 다음 달 7일 개봉해 18일까지 상영한다. 상영관도 전국 135개관으로, 대규모다.
영화가 일반 상업영화와 달리 특정 팬층을 위한 다큐멘터리 영화라는 점에서 개봉 기간이 일주일 정도로 비교적 짧지만, 일본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인기나 파급력이 커 10일 넘게 상영하기로 했다.
영화 개봉을 기념하며 일본 현지 팬들만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17일부터 예매를 시작하며 포스트카드와 무비티켓 등을 한정판으로 증정해 확실하게 팬서비스할 계획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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