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미국 뉴욕 아시안영화제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류준열은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링컨센터에서 열린 뉴욕 아시안영화제에 영화 ‘돈’으로 초청받아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다. 류준열은 이어 현지 언론매체 인터뷰, 포토콜, 관객과 대화 등 관련 행사에 참석했다. 특히 관객 질문에 직접 영어로 답변해 눈길을 모았다. 영화제 측은 “류준열은 데뷔 이후 짧은 시간 매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고 밝혔다. 류준열은 8월 새 주연작 ‘봉오동 전투’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