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세라세라’ 12년만에 리메이크…“에릭·정유미 출연 논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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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6월 7일 15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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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배우 에릭, 정유미/뉴스1DB © 뉴스1
왼쪽 배우 에릭, 정유미/뉴스1DB © 뉴스1
드라마 ‘케세라세라’가 12년만에 리메이크된다.

7일 드라마 제작사 JS픽쳐스는 뉴스1에 “‘케세라세라’ 리메이크를 기획 중이다”라며 “에릭, 정유미에게 캐스팅을 제안해 출연을 논의 중이다”라고 말했다.

‘케세라세라’는 지난 2007년 MBC에서 방송한 17부작 미니시리즈로, 백화점과 패션업계를 무대로 주인공들의 일과 사랑을 그렸다. 시청률은 9.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한 바 있다.

12년만에 돌아오는 ‘케세라세라’는 시즌2가 아닌 리메이크 버전이라는 것이 제작사의 설명. 리메이크 버전의 극본도 도현정 작가, 연출도 김윤철PD가 그대로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이 재회해 어떤 그림을 만들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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