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어느 노부부의 이야기’ 열창, 감동↑…서유석 누구?

KBS1 ‘가요무대’© 뉴스1

서유석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한 서유석이 화제다.

가수 서유석은 이날 무대에서 ‘어느 노부부의 이야기’를 열창하며 감미로운 무대를 선사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됐다.

서유석은 1970년 ‘사랑의 노래’로 데뷔해 이후 ‘아름다운 사람’, ‘타박네’, ‘가는 세월’, ‘구름 나그네’, ‘홀로 아리랑’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또한 1977년 ‘정오의 희망곡’과 1985년부터 3년간 ‘서유석의 스튜디오 88’을 진행하는 등 남다른 진행 실력을 가진 것으로도 알려져있다.

한편, 서유석은 13일 밤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감성 무대를 선사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