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필독, 2년만 결별…보라 측 “결별 이유는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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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5월 10일 1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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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타 필독(왼쪽)과 보라 © 뉴스1
빅스타 필독(왼쪽)과 보라 © 뉴스1
배우 보라(30)가 빅스타 필독(27)과 결별했다.

10일 보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1에 “보라가 필독과 결별했다”며 “이유는 사생활이라 알지 못한다”라고 밝혔다.

보라와 필독은 지난 2017년 6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연예계 공개 커플이 됐다.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열애 기간 서로에 대한 애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공개 커플이 된 지 약 2년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한편 보라는 지난 2010년 씨스타 싱글 앨범 ‘Push Push’로 데뷔해 2017년까지 아이돌로 활동했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최근에는 영화 ‘썬키스 패밀리’에 출연했다. 필독은 지난 2012년 빅스타 싱글 앨범 ‘BIGSTART’로 데뷔한 뒤 빅스타와 프로젝트 그룹 유앤비로 활동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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