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베스터 스탤런, 액션 노익장…‘람보5’ 들고 칸으로

  • 뉴시스
  • 입력 2019년 5월 10일 15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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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겸 영화 제작자 실베스터 스탤런(73)이 영화 ‘람보 5’를 들고 칸 국제영화제에 참가한다. 올 가을 개봉하는 ‘람보5: 라스트 블러드’를 소개한다.

스탤런은 이번에도 주인공 ‘존 람보’로 나온다.

2019 칸 영화제에서는 ‘람보1: 퍼스트 블러드’(1982) 복원판 특별상영회가 24일 오후 10시30분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서 스탤런은 ‘람보5’를 공개한다.

스탤런은 한국 영화 ‘악인전’(감독 이원태)도 리메이크한다. ‘악인전’은 칸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받았다. 이 영화의 주연 마동석(48)은 ‘악인전’ 미국 리메이크를 스탤런과 함께 제작한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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