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홈쇼핑 1시간 30분 만에 매출 6억 원…란제리 직접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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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5월 7일 1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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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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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홈쇼핑 방송 한 시간 반 만에 매출 6억 원을 기록한 사실을 밝혔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변정수, 최현석, 동지현, 염경환이 출연하는 ‘팔이 피플’ 특집으로 꾸며진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쇼호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는 변정수는 “제일 좋았을 때가 한 시간 반 정도 해서 6억 원의 매출을 올린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란제리(여성용 속옷) 디자인을 자세하게 묘사하며 자신이 제품 디자인에 직접 관여한다고 설명했다.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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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셰프는 ‘홈쇼핑 라이벌’을 지목했다. 그는 “얼마나 얄밉고 예쁘게 먹는지”라며 ‘이 사람’의 제스처를 따라해 웃음을 줬다. 요리연구가 백종원, 이연복을 제치고 최현석의 라이벌에 등극한 사람은 과연 누구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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