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측 “‘라스’ MC 최종 고사…‘신서유기7’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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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5월 7일 11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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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 News1 DB
규현 © News1 DB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MBC ‘라디오스타’ MC를 최종 고사했다.

규현 소속사 SJ레이블 관계자는 7일 뉴스1에 “‘라디오스타’ MC를 최종 고사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앞서 밝힌 바와 같이 tvN ‘신서유기7’ 출연은 현재 논의 중”이라면서 “tvN ‘강식당2’는 출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앞서 규현은 지난 2011년 10월 ‘라디오스타’ MC로 합류해 5년여간 막내로 활약해왔다.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는 만큼 그가 ‘라디오스타’ MC로 다시 출연할지 관심이 집중됐으나, 최종 고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규현은 사회복무요원으로서 대체 복무를 마치고 7일 오후 소집해제한다. 규현은 지난 2017년 5월25일부터 병역 의무를 이행해 왔다. 규현은 오는 19일에는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팬미팅 ‘다시 만나는 오늘’을 개최하고 팬들과 오랜만에 만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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