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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일재 빈소 조문 행렬…신현준 “하늘나라에선 아프지 마세요”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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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5 18:03
2019년 4월 5일 18시 03분
입력
2019-04-05 17:47
2019년 4월 5일 17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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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진공동취재단
폐암 투병 중이던 배우 이일재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59세.
5일 소속사에 따르면 폐암 투병을 해오던 이일재는 이날 오전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입원 치료를 받아온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학 서울성모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눈을 감았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장례식장에는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이일재의 사진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배우 신현준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 하늘 나라에선 아프지 마시고, 마음 편히 쉬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발인은 7일 오전 8시 30분, 장지는 용인천주교 공원이다.
한편 한양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이일재는 1981년 연극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얼굴을 알렸다. 1992년 제28회 백상예술대상 남자신인연기상을 받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장군의 아들\' 시리즈와 \'야인시대\', \'무인시대\', \'대왕 세종\'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2000년 14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한 이일재는 슬하에 2녀를 뒀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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