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한예슬 “남자 취미… 게임은 이해, 현질은 이해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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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2월 25일 06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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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미우새’ 한예슬이 남자가 취미로 게임을 하는 건 이해하지만 돈을 쓰는 건 이해하지 못한다고 했다.

24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한예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예슬에 장난감을 수집하는 남자와 클럽에 다니는 남자 중에 괜찮은 남자가 누군지 물었다. 한예슬은 “장난감 좋아하는 남자를 좋게 봤지만 클럽 가는 남자가 좋다”며 “저도 흥이 많거든요”라며 웃음을 보였다.

계속해서 서장훈은 한예슬에 남자 취미 중에 이해할 수 없는 것에 대해 물었다. 한예슬은 “대부분의 취미는 다 이해하는 편이다”고 했다.

이어 게임을 좋아한다고 밝힌 한예슬은 “레벨업 하는 기간을 못 견디고 아이템을 돈으로 사는 건 이해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한편 ‘미우새’는 엄마들이 화자가 돼 자식들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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