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 측 “오달수와 미팅 진행…활동 재개 NO, 미개봉작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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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2월 20일 14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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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달수가 최민식, 설경구 등이 속해 있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로의 이적을 염두에 두고 미팅을 진행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현재 오달수가 소속사 부재 상태로 최근 미팅을 갖게 된 것이 맞다. 미개봉 작품 등에 대해 정리해야할 일들이 있어 관련해 업무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소속사 이적이 새로운 작품에 들어가거나 본격적인 활동의 의미는 아니다”라면서 “아직 활동 재개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오달수는 지난해 성희롱 ‘미투 폭로’로 인해 활동을 멈추고 자숙에 들어간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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