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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내편’ 이혜숙, 점쟁이 믿고 나혜미♥박성훈 결혼 허락
뉴스1
업데이트
2018-12-23 20:17
2018년 12월 23일 20시 17분
입력
2018-12-23 20:14
2018년 12월 23일 2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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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내편© News1
이혜숙이 나혜미와 박성훈의 결혼을 단번에 허락했다.
23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 KBS 2TV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나홍실(이혜숙 분)이 김미란(나혜미 분)과 장고래(박성훈 분)의 결혼을 단번에 허락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혜숙은 미란을 데리고 온 고래를 보고 깜짝 놀랐다. 혜숙은 점쟁이를 만나 고래의 결혼에 대해 물어본 바. 점쟁이는 ‘고래가 한 여자를 데리고 올 것이고, 그 여자를 놓치면 평생 외롭게 산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듣고 온 혜숙은 고래가 미란을 데리고 오자, 점쟁이 말을 믿게 돼 단번에 결혼을 허락한 것이었다.
이 모습을 본 장다야(윤진이 분)은 엄마의 모습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하며 나이와 직업을 물었지만, 오히려 혜숙은 그런 다야를 나무랐다.
이에 고래와 미란은 쿨하게 허락한 어머니의 모습에 당황했지만 기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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