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강 예비남편’ 빅플로 론, 서브 보컬로 활약…근황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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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1월 8일 19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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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사강·론 소셜미디어
사진=이사강·론 소셜미디어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38)의 예비남편인 빅플로 론(27)이 눈길을 끌고 있다.

론은 2014년 보이 그룹 ‘빅플로’(Bigflo)의 서브 보컬로 데뷔했다. 빅플로는 당시 미니앨범 ‘Fitst Flow’를 발매한 뒤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빅플로는 앨범 ‘Second Flow’, ‘Incant’, ‘Stardom’을 발표하며 많은 팬들을 확보했다. 특히 빅플로의 네 번째 미니앨범인 ‘Stardom’은 히트곡 메이커 ‘용감한 형제’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주목을 받기도 했다.

빅플로는 2015년 ‘제23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K-POP가수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 8월에는 다섯 번째 미니 앨범 ‘emphas!ze’를 공개했다. 빅플로는 해당 앨범의 타이틀곡 ‘거꾸로’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빅플로 론은 8일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의 예비 남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심의 대상이 됐다. 빅플로 소속사 에이치오컴퍼니 측은 이날 두 사람이 내년 초 결혼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1년 6개월 간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론과 이사강은 11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이사강은 1980년생이며, 론은 1991년생이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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