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지식을 제공하는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 9월21일 시즌3를 시작한다.
‘알쓸신잡’은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가수 유희열의 진행 아래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쏟아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3에는 유시민을 중심으로 시즌1에 출연한 소설가 김영하 작가가 다시 합류한다. 도시계획학 박사인 김진애 건축가, 양자역학을 전공한 물리학자 김상욱도 참여한다.
제작진은 그리스 아테네와 르네상스의 본고장 이탈리아 피렌체 등을 찾아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