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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마니아 출전’ 김인석, 구릿빛 피부에 선명한 식스팩…다니엘 헤니 닮은 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5-08 17:37
2018년 5월 8일 17시 37분
입력
2018-04-28 14:12
2018년 4월 28일 14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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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석
사진=김인석 인스타그램
개그맨 김인석(38)이 몸짱으로 변신했다.
김인석은 28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2018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스포츠 모델 부문에 출전했다.
이날 김인석은 선명한 식스팩 복근과 함께 구릿빛의 근육질 몸매를 선보여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인석은 전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힘들었던 시간들도 지나고 나면 즐거운 추억이 될거야. 끝까지 화이팅”이라며 대회를 앞둔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몸짱으로 변신한 김인석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누군지 못알아볼 뻔”, “도전 아름답다”, “다니엘 헤니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김인석”, “대단하다. 의지력 인정”, “안경 벗고 몸 만드니까 다니엘헤니 하위 호환 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인석은 KBS 16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KBS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고 특히 ‘봉숭아학당’에서 개그맨 임혁필의 집사 ‘알프레도‘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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