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다 이별 뿐” 소녀시대 태연, SNS에 의미심장 글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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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4월 2일 1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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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연 소셜미디어
사진=태연 소셜미디어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29)이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태연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죄다 이별뿐이다. 아쉽고 안타깝고 외로운 마음이 크지만 팬편지 읽으면서 힘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태연은 “옆에 있어줘서 고맙다”며 “옆에 있는 모든 것들과 떠난 것들까지”라고 말했다.

이에 팬들은 태연을 향해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 우리가 항상 옆에 있을게요. 사랑합니다”(ir****), “얼마나 힘든지 모르겠지만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라. 함께 화이팅하자”(br****), “늘 힘내라. 항상 응원하고 있다”(_lo****)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지난해 12월 솔로 앨범 ‘디스 크리스마스 - 윈터 이즈 커밍’(This Christmas – Winter is Coming) 발매 이후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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