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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홍진영 “행사 마다 공략 포인트 달라…軍은 야한 옷 보다 시스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3-23 11:45
2018년 3월 23일 11시 45분
입력
2018-03-23 11:30
2018년 3월 23일 1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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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생술집’ 홍진영
트로트 가수 홍진영(33)이 각종 행사에서 사랑받는 비결을 공개했다.
홍진영은 22일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 시원시원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김준현은 홍진영에게 “1년에 주유비만 1억 원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행사 여왕이다”고 말했다.
그러자 홍진영은 쑥스러워하며 “지금도 하루에 두 시간 밖에 못 잔다. 3월에는 기업 시무식을 다닌다. 날이 풀리면 본격적인 행사시즌이 시작된다”고 말했다.
‘모든 행사에서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MC 신동엽의 질문에는 “대학교 축제, 군대 위문공연, 어르신 대상 행사 각각 공략 포인트가 다르다”고 답했다.
홍진영은 “대학교 축제의 경우, 분위기가 좋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5곡 이상 부르고 앙코르곡도 필수다”라며 “군대 위문공연의 핵심은 ‘밀당’이다. 복장도 대놓고 야한 옷보다는 시스루를 입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르신 대상 행사에서는 눈을 자주 마주치고 예의를 갖추려고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출연진은 “군인을 다룰 줄 안다”, “매력이 철철 흘러 넘친다”고 말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홍진영은 2007년 디지털 싱글 앨범 ‘Booming SWAN’ 발매로 데뷔했다. 그는 2009년 발표한 ‘사랑의 배터리’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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