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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도시어부’ 최현석, 배 멀미 신고식 제대로…마닷은 9짜 월척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1-26 08:07
2018년 1월 26일 08시 07분
입력
2018-01-26 07:57
2018년 1월 26일 07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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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에서 마이크로닷이 월척을 낚았다. 게스트로 출연한 최현석 셰프는 배멀미 신고식을 제대로 치렀다.
25일 방송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 마이크로닷은 출연자 중 처음으로 8짜 이상 대구 잡이에 성공했다.
이날 초대 손님으로 합류한 최현석 셰프는 배멀미 때문에 함께 낚시를 하지 못하고 선실에 계속 누워있었다. 한참 누워있던 최현석은 밖으로 나와 낚시에 도전하려고 했지만 결국 멀미 때문에 다시 선실로 들어갔다. 누워있던 최현석은 정신을 차리고 낚시에 합류했다.
이경규, 마이크로닷, 이덕화에게 입질이 왔으나 올라온 고기는 아쉽게 크기에 미치지 못했다. 최현석은 고기가 아닌 바위에 걸려 크게 아쉬워했다.
점심을 먹고 시작한 오후 낚시에서 마이크로닷은 평소와 다른 손맛에 크게 흥분했고 물고기가 수면에 등장하자 모두 환호성을 질렀다.
한눈에 봐도 8짜 이상되는 크기에 고기를 낚은 마이크로닷도 크게 흥분했다. 마이크로닷이 잡은 대구의 크기는 93cm로 지금까지 잡은 대구 중 가장 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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