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최사랑과 열애? 내 나이가 몇인데, 30살 차이나는 사람과…” 손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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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월 24일 1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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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공화당 전 총재 허경영(68)은 23일 가수 최사랑(42)과의 영화 관람, 해운대 여행 등 데이트설에 대해 “모두 거짓말이고 지어낸 소설일 뿐”이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허경영은 이날 뉴스1과의 전화 통화에서 “열애설은 말도 안된다”고 일축하며 “내 나이가 몇살인데 거의 30살 차이 나는 사람과 열애를 하겠나”라고 반문했다.

또 “나는 하늘궁(자택)에서 남자 경호원 10명과 함께 살고 있다. 내가 있는 곳에는 여성 지지자들도 많이 찾아온다. 그런데 어떻게 열애를 하겠나”라고 강조했다.

그는 최사랑과의 관계에 대해 “곡을 함께 작업한 동료일뿐이다. 가끔 음악적으로 소통할 때만 연락할 뿐이지 사적으로는 만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전날 한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 말을 빌려 허경영과 최사랑이 3년째 열애중이며 주위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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