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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 오연서 “이승기 손오공 닮아 연기 몰입 잘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2-15 13:04
2017년 12월 15일 13시 04분
입력
2017-12-15 12:42
2017년 12월 15일 12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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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드라마 ‘화유기’의 배우 오연서가 상대 배우 이승기와의 연기 호흡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화유기’(극본 홍정은·홍미란, 연출 박홍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오연서, 이승기, 차승원, 성지루 등이 참석했다.
‘화유기’는 고대 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한 드라마로 오연서는 삼장 역을, 이승기는 손오공 역을 맡았다.
이날 오연서는 이승기와의 호흡에 대해 “만족스럽고 훌륭하다고 생각한다”며 “상대배우는 어떨지 잘 모르겠다”고 전했다.
오연서는 이승기와의 애매한 관계를 설명하기도 했다. 오연서는 “저는 87년생이고, 이승기 씨는 빠른 87년생이다”라며 “또 저는 06학번이고 이승기 씨는 05학번이라 아직 호칭을 정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대본을 맞춰볼 때는 손오공과 삼장같이 바로 친해진 것 같다”며 “이승기 씨가 손오공을 닮아 연기 몰입이 잘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승기도 “오연서 씨도 삼장스럽게 옷을 입어줬다”고 답해 또 한번 웃음짓게 했다.
오연서와 이승기의 호흡이 기대되는 ‘화유기’는 오는 23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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