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벌랜더와 결혼’ 케이트 업튼 누구? ‘세계서 가장 섹시한 여성’ 선정

  • 동아닷컴
  • 입력 2017년 11월 5일 13시 00분


사진=보그 표지
사진=보그 표지
미국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 투수 저스틴 벌랜더의 아내가 된 케이트 업튼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케이트 업튼은 미국에서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178cm의 큰 키에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케이트 업튼은 2012년 미국의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ports Illustrated, 이하 SI)’의 수영복 특집판 표지를 장식한 이후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2014년 구글 설문조사에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선정돼 주목받았다.

케이트 업튼은 배우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지난 2011년 영화 ‘타워 하이스트’를 시작으로 ‘바보 삼총사’, ‘아더우먼’, ‘와일드맨’, ‘더 레이오버’, ‘더 디제스터 아티스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5일(한국시간) 미국 피플지 온라인판에 따르면, 전날 케이트 업튼은 저스틴 벌랜더와 이탈리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014년 교제를 시작한 케이트 업튼과 저스틴 벌랜더는 지난해 약혼을 발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