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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송혜교 결혼… 크리스티앙 디오르 웨딩드레스 송혜교 ‘고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0-31 18:06
2017년 10월 31일 18시 06분
입력
2017-10-31 17:59
2017년 10월 31일 17시 59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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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DB
송혜교가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크리스티앙 디오르(Christian Dior)의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31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식이 진행됐다. 결혼식은 취재진 통제 하에 비공재로 진행됐지만, 중국 언론들이 영빈관의 모습을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하면서 신랑 신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송혜교는 디오르 오트쿠튀르의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목과 등이 깊게 파인 하얀 빛깔의 우아한 사틴(satin·광택이 있고 매끄러운) 드레스였다.
사진=펑황연예 웨이보
액세서리를 최소화하는 대신 쇄골을 강조했고 넥 라인을 감싸는 프릴 장식으로 송혜교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머리는 깔끔한 올림머리로 단아함을 더했다.
송중기 역시 같은 브랜드인 디오르 옴므 턱시도를 착용했다. 송중기는 나비넥타이를 맨 채 말끔한 검은색 턱시도 차림을 선보였다.
앞서 송중기와 송혜교는 협찬 없는 결혼식을 선언했던 만큼 예복 역시 직접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두 사람의 결혼식을 진행한 측근에 따르면 이날 송혜교의 부케를 받은 사람은 없었다.
한편, 두 사람은 인기리에 방송한 KBS2 ‘태양의 후예’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몇 차례 열애설에 휩싸이다 지난 7월 5일 열애 인정과 함께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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