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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관람가’ 봉만대, 19금 영화 ‘은퇴 선언’…“성인물→휴머니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0-30 08:37
2017년 10월 30일 08시 37분
입력
2017-10-30 08:32
2017년 10월 30일 08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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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체관람가’ 봉만대
‘성인 영화’ 전문 봉만대 감독이 “19금 영화 은퇴”를 선언했다.
봉만대 감독은 29일 JTBC ‘전체관람가’에서 ‘양양’이라는 제목의 휴머니즘 영화를 소개했다. 봉 감독이 연출한 ‘양양’은 뇌경색에 걸린 아버지를 서로에게 떠미는 두 아들의 갈등을 그린 작품이다.
그러나 사전회의에선 봉 감독의 ‘성인물 전문 감독’ 이미지 때문에 19금 토크가 이어졌다. 이에 봉 감독은 “이번 작품은 19금 영화가 아니다”며 “이번 기회로 19금 (작품) 은퇴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봉만대라는 이름만 들어도 배우들이 겁을 내는 게 있어서 제대로 탈피를 해봐야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봉 감독은 성인 영화 ‘맛있는 상상’, ‘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테이프’ 등의 연출을 맡았다.
한편 기태영은 ‘양양’ 시나리오에 대해 “뭉클했다”면서도 “감독님이 하신다고 해서 무조건 한다고 했다. 다만 벗는 건지, 안 벗는 것지만 확인하고 한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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