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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가장 예쁜 몸 1위’ 김사랑, 대종상서 ‘34-24-34’ 핫바디 자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0-26 10:00
2017년 10월 26일 10시 00분
입력
2017-10-26 08:17
2017년 10월 26일 08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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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동아DB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사랑(39)이 ‘제54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다시 한 번 명품몸매를 자랑했다.
김사랑은 25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4회 대종상 영화제’에 참석했다.
이날 김사랑은 네크라인이 V자로 깊게 파인 화이트 롱 드레스를 입었다. 과감한 네크라인은 김사랑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아찔하게 드러냈다.
김사랑의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자태에 누리꾼들은 “역시 김사랑”이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2000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김사랑은 연예계에서 대표적인 ‘명품몸매’로 손꼽힌다. 173cm의 키에 몸무게 51~52kg을 유지한다는 김사랑은 지난 2015년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 ‘심쿵해! 가장 예쁜 몸을 가진 미녀스타’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방송에 따르면, 김사랑은 신체 사이즈는 34-24-34의 핫바디를 자랑한다.
사진=싱글즈
김사랑은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야식금지, 하루 두 끼 식사’를 지키고 있다고 고백했다.
김사랑은 “아침에 일어나서 먹고 5~6시 정도에 먹는데 저녁은 샐러드 종류로 먹는다. 그렇게 안하면 계속 관리하기가 힘들다”며, 헬스와 요가를 병행해 일주일에 두 세 번은 꼭 운동을 한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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