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엄마 된다…“임신 초기,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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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0월 10일 08시 19분


김하늘
배우 김하늘이 임신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0일 스포츠한국은 한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추석 연휴 김하늘이 임신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하늘은 임신 사실을 알고 매우 기뻐했고, 가족 모두 행복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김하늘은 임신 초기여서 바깥출입을 자제하고 휴식을 취고 있다.

한편 김하늘은 지난 3월 19일 1세 연하 사업가와 1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오는 12월 개봉하는 영화 \'신과 함께\'에 특별 출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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