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부님~ 상미양~”…서예지, 조성하와 깜찍 토끼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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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9월 27일 1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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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인스타그램
서예지 인스타그램
배우 서예지와 조성하가 깜찍한 토끼로 변신했다.

서예지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백정기, 임상미, 영부우우"라는 글과 함께 조성하와 함께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서예지는 24일 종영한 OCN '구해줘'에서 '임상미' 역을 맡아 조성하(백정기 역)와 호흡을 맞췄다.

공개된 영상에서 조성하는 '구해줘' 백정기의 모습 그대로 백발에 흰색 슈트를 입고 드라마에서 보여준 적 없는 깜찍한 손하트 포즈를 취했다. 서예지 역시 조성하와 다정하게 같은 포즈를 보였다. 여기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토끼 귀를 합성해 귀여움을 배가시켰다.

한편 서예지는 '구해줘'에서 사이비 종교 구선원에 빠진 가족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임상미 역을 맡았다. 조성하는 음흉한 구선원 영부 '백정기'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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