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비 3주기…팬들 “권리세·고은비, 기억하겠습니다”

사진=권리세(위), 고은비/동아닷컴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멤버였던 고(故) 고은비의 3주기인 3일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고은비와 권리세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고은비는 2014년 9월 3일 새벽 대구 스케줄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던 고속도로에서 빗길 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고은비와 함께 차량에 탑승했던 권리세는 5일 뒤인 7일 세상을 떠났다.

고은비의 3주기인 이날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고은비와 권리세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고은비 3주기 기사에 “항상 웃던 그 얼굴 기억하겠습니다. 저기 먼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세요. 천사들(dlck****)”, “늘 기억할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hell****), “벌써 3주년이라니... 천국에서 좋아하는 노래 마음껏 부르면서 편히 쉬세요(hipp****)” 등의 댓글을 남기며 두 사람을 추모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