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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 하지원 “단발머리 변신 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28 16:54
2017년 8월 28일 16시 54분
입력
2017-08-28 16:43
2017년 8월 28일 16시 43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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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배우 하지원이 단발머리 변신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원은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병원선’ 제작발표회에서 단발머리 변신을 한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원은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송은재’ 캐릭터는 단발머리가 잘 어울릴 것 같았다”면서 “촬영 한참 전 잘라서 길을 들였고, 샤워할 때 정말 편하고 좋다”고 말했다.
‘병원선’은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며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의사들의 이야기로, 하지원은 극중 완벽주의자 외과의사 송은재 역을 맡았다.
하지원은 주촬영지인 거제도에 대해 “지금 약간 이사를 한 기분”이라면서 “거제에 아파트를 얻어서 필요한 물품을 가져다 놨다. 촬영은 힘들지만 맑은 바다를 보고 하늘을 보고 있으면 스트레스도 풀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원은 ‘병원선’ 출연 이유에 대해선 “병원선은 직접 찾아가서 환자들의 마음마저 치료한다. 그런 부분에 진정성을 느껴 이번 드라마에 도전하게 됐다”면서 “첫 의학드라마라 공부해야 할 점이 많았다. 긴장도 많이 해야 하는 부분도 있어서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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