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나인, ‘수상한 가수’ 첫 번째 복제가수…누구? ‘데뷔 2년차 R&B 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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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7월 14일 21시 04분


사진=tvN 방송화면
사진=tvN 방송화면
‘수상한 가수’ 첫 번째 무대를 장식한 가수는 데뷔 2년차 R&B 듀오 트윈나인(TWIN9)이었다.

14일 tvN에서 첫 방영한 음악 예능 프로그램 ‘수상한 가수’에서는 트윈나인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들을 립싱크한 이들은 ‘델마와 루이스’로 출연한 장도연과 박나래. 하지만 이들은 ‘코피 프린스’로 무대에 선 홍석천에게 패했다. 결국 무대 뒤 가수는 정체를 공개하게 됐다.

무대 뒤에서 나온 가수는 트윈나인. 마수혜·조아라 두 여성 가수로 구성된 듀엣 그룹

오앤오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016년 싱글 앨범 ‘하루’로 데뷔했다. 같은 해 싱글 ‘하루’ ‘트라이(TRY)’를 발표했다.

두 사람은 “떨어졌지만 최선을 다했다. 노력해준 장도연과 박나래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최고의 노래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상한 가수’는 스타들이 무명가수의 복제가수로 빙의해 환상의 무대를 꾸미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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