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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시구 무산’ 트와이스 다현, 시원한 ‘우천 세리모니’…‘깜찍’ TT 포즈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7-07 20:54
2017년 7월 7일 20시 54분
입력
2017-07-07 20:50
2017년 7월 7일 2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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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트윈스 인스타그램
트와이스 다현이 두 번째 시구도 우천으로 취소되자 시원한 ‘우천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7차전은 우천으로 취소됐다. 당연히 경기 전 예정됐던 다현의 시구도 취소됐다.
이에 다현은 그라운드로 걸어나와 우천 세리모니를 자청했다.
보통 우천 취소가 결정되면 홈 팀의 젊은 선수들이 방수포 위에서 슬라이딩을 선보이는 ‘우천 세리머니’를 선보인다. 비로 인해 경기를 보지 못하게 된 팬들을 위한 일종의 ‘팬 서비스’인 셈이다.
그러나 이날은 이례적으로 시구자로 예정됐던 다현이 직접 우천 세리모니에 나서 팬들을 열광케 했다.
다현의 시구 무산은 이번이 두 번째. 앞서 다현은 지난 4월 5일 잠실 삼성전에서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었으나, 당시에도 우천으로 취소된 바 있다.
LG트윈스 측은 이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천 취소. 트와이스. 다현이도 아쉬워라. TT. 다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현이 LG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TT’ 안무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다현은 이후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우천 취소가 되면 선수들이 슬라이딩을 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저도 하고 싶다’고 관계자 분들에게 부탁했고, 흔쾌히 허락해주셨다. LG 구단 관계자 여러분들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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