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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미스코리아 출신 위엄 뽐내…“지금 출전해도 진(眞)”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7-05 14:59
2017년 7월 5일 14시 59분
입력
2017-07-05 14:52
2017년 7월 5일 14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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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인스타그램
김사랑 인스타그램
배우 김사랑이 미스코리아 출신 다운 미모를 뽐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김사랑은 5일 인스타그램에 “출근길~Miss Korea”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한 얼굴 인식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미스코리아 왕관을 착용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긴 웨이브 머리와 동안 미모, 하얀 피부 등 김사랑의 우아한 비주얼은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다.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된 후 연예계에 입문했으며 2001년에는 대한민국 대표로 미스 유니버스에 출전하기도 했다.
그는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은 외모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팬들은 “지금 나가도 진 뽑힐 듯”, “ 요즘 미스코리아들 보면 김사랑의 위엄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역시 미스코리아 사랑 최고”, “바비 인형인 줄”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김사랑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로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내며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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